행성, 항성, 은하계 등 우주를 표현한 영화 중..

행성, 항성, 은하계 등 우주를 표현한 영화 중..

 

개인적으로 우주에 관련된 것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려나...)

구상하는 것 중에 행성이나 에코시스템 시뮬레이션을 하고 싶어서 상상만으로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도 생각해 보고..

이것저것 테스트도 해보고, 힐링할 수 있는 것으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등 여러 가지로 상상한다.

관련된 것으로 핀터레스트에서도 행성 카테고리만 따로 만들어서 시간 날 때마다 참고자료로 어떤 것을 표현할지도 찾아보고 상상해 본다. 물론 가벼운 캐주얼 형태의 나만의 행성을 만들어 보는 것이지만..

아마도 이와 관련된 대표적인 게임은 스포어이다. 이것도 정품으로 수년간 꾸준히 즐겼다.

 

 

관련된 것 중에서도 역시 가장 쉽고 빠르고 비주얼적으로 접한 것은 역시나 영화이다.

특히 우주를 여행하듯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들어 그런 류의 영화를 나열해 본다. (영상출처 : 유튜브)

 

 

▷ 맨인블랙 엔딩 크레디트 (1997년 7월 개봉)

우리에게 무한한 우주로 보이지만 우리가 모르는 다른 세계의 외계종족의 단순한 우주 구슬이라는 장난감처럼 표현한다. 다차원의 우주, 그리고 우리가 아는 우주의 지식이 너무나도 작게 느껴지게 만든다. 고양이 목걸이가 은하계라니...

 

 

▷ 콘택트 인트로(1997년 11월 개봉)

실제로 일어날 것만 같은 연출로 지금의 그래픽 기술로 다시금 보여줬으면 하는 영화다. 이 당시의 CG기술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칼세이건의 콘택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고 한다.

 

 

▷맨인블랙 2 인트로(2002년 개봉)

우주 악당 킬로시안 종족의 설리나가 자르다의 빛을 찾아 지구로 오는 과정에서 찾지 못한 행성은 과감히 파괴하여 제거해 버리는 악당..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우주의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려준다.

 

 

▷ 슈퍼맨 리턴즈 인트로(2006년 6월 개봉)

슈퍼맨이 모행성의 초신성 폭발에 파괴되기 전에 지구로 오게 되는 과정을 인트로로 사용하였다. 원작에도 그렇게 나와 있긴 한데, CG로 제대로 표현된 건 이 영화인 것 같다. 지구로 오면서 다양한 형태의 행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토르 엔딩 크레디트(2011년 4월 개봉)

토르에서의 우주는 거대 한 나무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우주의 끝에서 보면 나무처럼 보인다. 저 안에 MCU 전체의 우주 속을 표현한 것은 아니겠지만 아스가르드가 다스리는 왕국의 우주를 주로 표현한 게 아닌가 한다.

 

번외로 우주하면 예전부터 대표적인 영화가 StarTrek 아닌가... 여기에도 많은 행성과 우주를 표현한 장면들이 나온다.

대표 우주선인 엔터프라이즈의 목적은 더 많은 우주를 탐험하여 많은 종족을 찾아 교류하는 것?이었던가...

 

 

다음은 NASA의 영상을 이용하고 편집했던 실제 우리가 보이는 우주를 영상으로 담은 Deep Field를 스크랩하였다.

실제는 역시 영화화는 좀 차이가 있긴 하다.. 그래도 거대하고 웅장하게 표현된 경이로운 우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의 수많은 영화가 있겠지만 현재까지 생각나는 것만 기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