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응급실 1 입원, 수술 그리고 퇴원 금주에는 입원해서 수술하고 토요일인 오늘 퇴원했다.이유는 담낭 제거 수술이었다. 큰 수술은 아니라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한다. 생애 첫 응급실행, 생에 첫 입원, 생에 첫 수술... 지난해 23년도 9월쯤 속이 안 좋아서 소화불량인 줄로만 알고 상비약 등을 복용했으나 나아지지 않아 참고 있다가 너무나 심한 복통를 5~6시간 동안 버티다 결국 응급실에 갔다. 누군가 내 몸속 장기들을 가지고 복싱 스파링하고 있나였다.CT 외 여러 가지 간단한 검사를 진행했으나 그 당시 원인은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진통제와 진정제? 주사를 맞고 괜찮아져서 급성장염이었을 거라는 추측만 하고서 일단은 집으로 돌아왔다. 별 먹은 것도 없지만..;; 그리고 올해 2월 그런 복통이 또다시 나를 찾아왔다. 바보같이 그때와.. 일상/일상 관련 2024. 5. 11.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