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게시물) 짜증나는 일의 연속..

※ 과거 게시물은 현재의 모든 적용사항과  환경이 다를 수 있으며 단순한 기록으로 남깁니다.

일주일째 새벽에 퇴근하고 있다..
어제는 모처럼만에 일이 끝나서 퇴근을 일찍 했건만..
오늘은 또 다른 일이 괴롭히기 시작한다.

주어진 일이 그런들 어떠하리하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설 연휴기간에 회사 나와서 일한것...
주말, 휴일 일해서 월욜에 결과물 보자는 것...
평일에는 새벽이나 아침에 퇴근하고...
갑자기 이렇게 일하니 환장할 노릇이다. 중요한 약속들은 다 깨지고 말이다..
후에 몇일을 쉬게 해 줄지 의문이다..
스케쥴에 없던 일이 갑자기 두개나 늘어나는 바람에 스케줄대로 그 일도 못할뿐더러 갑작스런 일도 대충대충 때우는 식의 결과물밖에 안나온다..
이런거 정말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