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게시물) Vray의 Sample값을 이용하여 고해상도 렌더링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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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y의 Sample값을 이용하여 고해상도 렌더링 걸기
인테리어 3D ISO를 하다보면 간혹 도판용으로 제작할때가 있다. 도판의 사이즈가 A1 정도 크기가 되면 편집되는 이미지들도 상당히 커야 한다.
이에 맞는 크기를 맞춰주려면 보통 3D 이미지가 4000pixel 정도 크기가 되어야 한다. 물론 그 이하에도 괜찮을 수 있으나 크게 작업해야 해상도 조절에 깨지지 않는다.
하지만 Vray의 고해상도 렌더링은 엄청난 시간의 압박에 시달려야 한다. 장면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두시간안에 ISO를 끝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많은 시간을 들여 퀄리티가 보장은 된다고 하지만 만만치 않은 시간이 소요됨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때문에 Vray에서는 sample 값을 이용하면 다음에 렌더링을 걸때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높은 해상도로 렌더링을 걸 수 있다.(vray는 고해상도 렌더링이 걸리지 않을때가 많다.)
먼저 vray render의 Irradiance map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Curent preset 을 High로 하고 다시 Custom으로 설정하여 필요한 값들을 변화 시킨다.(참고로 튜토리얼은 기본값으로만)
다음으로 최초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범위내에서의 렌더링이 가능한 사이즈를 정하여 렌더링 한다.(보통 2000pixel 이내의 사이즈에서 렌더링을 한다.)
그런 다음 렌더링을 걸고 난후 아까의 Irradiance map에서 Mode를 살펴 보면 sample값이 생성되었을 것이다. 이 값을 Save버튼을 눌러 적정한 이름의 vrmap 파일로 저장한다.
그 다음 Mode를 Frome file로 바꾸어준 후 아까 저장한 파일을 불러온다.(기본값은 Single frame로 되어 있다.)
그런 다음 해상도를 높게 잡아주고 렌더링을 걸면 렌더링이 되지 않는 해상도도 렌더링된다.
주로 렌더링이 잘 걸리지 않는 고해상도 출력이 필요할때 필요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