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게시물) 어플 패키지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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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안 어플 패키지화 하기
개발한 어플은 단어의 발음을 제외하곤 프로그램이나 그래픽 모두 제작완료했다.
1달이라는 기간에 퇴근후 짬짬히 만든 결과라 할 수 있겠다. 이제는 단순히 플레이어로만 돌리는 것이 아니라 배포버전의 패키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결과는 생각보다 무척 어려웠다.
먼저 Symbian OS라는 것을 알아야 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한 결과 이 심비안에 설치 할 수 있는 파일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 sis - 가장 대표적인 것.
- jar - 자바로 만들어진 것.
- wgz - 위젯파일로 만들어지는 것.
이외에도 위의 파일과 같이 사용하는 sisx, jad 파일이 되겠다.
보통 sis는 인증을 통해서 되는 것들이 종종 있다....
아무튼 이 3가지 파일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우선 첫번째로 시도해본 것은 jar로 자바스크립트로 압축한 것이다.
역시나 방법은 쉽지 않았으나 jar로 해서 사용하려면 medlet이란 것을 알아야 했다. 보통 jar 파일로 변경해주는 프로그램을 소니 에릭슨용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도하였으나 위의 medlet에 막혀 포기하고 말았다.
두번째로 시도해 본 파일은 sis로 기본적으로 심비안 s60 5th에서 사용하는 버전이 되겠다..
이 역시 무척 어려웠다. 이 것을 사용한다는 것은 심비안OS에 대해 알아야 하며 개발에 필요한 여러가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위의 디바이스에 맞는 SDK이다. s60 플랫폼에 필요한 것이다. 여기에 toolchain등 여러가지가 필요했다.
이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고 실행해 보았다. 설치는 되는데 실행이 안된다. 또한 x6 자체에도 실행에 필요한 어플까지 설치해야 된다..... 젠장...
너무 복잡하다....좀더 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당최 개발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만드는 것인가!!!!!
세번째로 시도한 것이 wgz로 위젯형태로 구동되는 것이다..
이역시 쉬운 일은 아니나 다른 방법에 비한다면 그중에 낫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것은 웹 기반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므로 css, html, js등을 알아야 한다.. 오히려 더 어려울 수도 있겠다.....하지만 접근성은 다른 것 보다도 쉽다고 할 수 있다. 왜냐면 이걸로 결국 성공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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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로 제작할 수 있는 것은 주로 QT로 할 수 있고 나머지 jar은 자바 이클립스로도 할 수 있고... wgz는 소스를 제작할 수 있는 HTML등의 WEB저작도구만 있으면 할 수 있겠다. 뭐 대표적으로 APTANA등으로 개발 할 수 있다.
플래시의 경우 FLASH LITE로 2.x와 3.x등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wgz의 경우 모든 디바이스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주로 JAVA를 통해 디바이스의 기능을 호출 할 수 있다.
정보는 주로 NOKIA FORUM에서 얻었으며 Library를 통해 프로그래밍 했다.
으.. 주로 포터블을 많이 사용하니 에뮬레이터로 돌릴 수가 없구나..;;ㅠㅠ